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인천일보 대표이사에 박현수(64) 전 인천시 대변인이 선임됐다.

1월11일 오후 인천일보는 이사회를 열고, 박 전 대변인의 대표이사 선임 안을 의결했다.

박현수 신임 대표이사는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경인일보 재직 당시 본사 사회부장, 편집국장과 인천 편집제작국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6년 민선 6기 인천시 대변인을 역임했다. 대변인 사임 후 2017년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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