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님과 함께했습니다!

Q1. 2023 계묘년 구민들과 시청자들을 위한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우리 동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일간 경기 티비 시청자 여러분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는 동구청장 김찬진입니다. 제가 처음에 우리 동을 방문하면서 우리 주민들을 뵀던 그런 뜨거운 환영을 제가 잊을 수가 없는데 그게 어느덧 이제 반년이 흘렀습니다.  우리 동구 주민들과 함께 여러 가지 소통된 안을 토대로 해가지고 건물을 짓는 그런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일간경기 티비 시청자 여러분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저와 함께 행복한 동구 그리고 살고 싶은 동구를 위해서 같이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시죠. 감사합니다.

Q2. 올해 추진하는 보건·복지·문화 분야의 정책은?

보건 같은 경우는 지금 올해 구강과 관련된 주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 그리고 장애인들이 치과 진료를 받을 때 부담스러워 하시는 치료비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지원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일 년에 한 번씩 치과에 방문하셔서 구강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하시고 나면 좀 지원해드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는 지금 75세 정도 있었던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한 달에 한 만 원 정도씩 지원하는 것을 지금 나이를 좀 70세로 좀 낮췄구요. 화도진 축제가 올해도 성대하게 끝났지만 내년에도 좀 더 성대하게 끝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수도국산 박물관에 대한 증축이 있고 주차장 확충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마지막으로 우리 화수부두하고 만석부두에 대한 정비 계획 우리 주민들에게 해안을 좀 더 많이 돌려드릴 수 있는 그런 계획도 우리 촘촘한 정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Q3. 여자중학교 신설, 올해의 계획은?

여자 중학교가 방문 여중이 송도신도시로 옮겨가면서 단일 여자중학교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좀 큰 난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이번에 이제 금송지구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는데 거기에 창영초등학교를 이전하고 그리고 기존에 있는 창영초등학교 부지에 여자 중학교를 설립하는 안이 금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1월달 안으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통과가 되면 그러면 가시화가 될 거고 내년에는 어 한층 우리 주민들 곁으로 바로 다가갈 예정입니다.

Q4. 새로운 교육 인프라 구축과 올해 동구의 발전 계획은?

교육은 일단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으로 꿈드림센터가 올해 상반기에 이제 다 준공이 될 텐데 그러면 바로 꿈드림센터 내에 우리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지금 개관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송현1·2동 지금 행정복지센터가 준공이 됐습니다. 거기에 작은 도서관을 지금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동구에서 어느 정도 일정 기간 동안 거주한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1년에 어느 정도 지원을 하는 청년 바우처 제도를 좀 도입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아이돌봄센터나 육아 공동센터 그리고 아이 사랑은 꿈터 이런 것도 지금 계속해서 1호점 2호점 3호점 계속 만들어 나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내년에 이제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을 정책을 말씀드리면 첫 번째는  유정복 시장님이 강조하시는 제물포 르네상스를 우리 동구와 같이 연계해서 특히 동인천 북광장 송현 자유시장 그리고 중앙시장을 재개발을 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탈바꿈시키는 게 첫 번째 추진할 공약이고요. 두 번째는 이제 재개발 재건축이 제대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인천 지하철 3호선이 내년에는 어느 정도 가시화될 텐데 그때 송림 오거리역이 생길 수 있도록 지금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두 가지 것만 더 말씀드리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공모 사업을 통해서 우리 현대시장하고 송현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화수부두하고 만석부두 해안 산책로 그리고 십자수로 매립지를 연결하는 그런 우리 해안을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것을 공모 사업을 통해서 탈바꿈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