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께했습니다!

Q1. 2023년 계묘년을 맞이했습니다. 일간경기TV 시청자분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반갑습니다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23년 계묘년을 맞이했는데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친화력이 좋고 머리가 좋은 토끼처럼 올 한 해 시청자 여러분들도 주변 분들과 화합하여서 뜻하신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Q2. 지난해 안성시의 주요 성과는 ?

가장 대표적인 것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지역에 있는 의료기관과 협심해서 코로나를 지역사회 의료기관 참여형 모델을 만들었던 것이 큰 성과인 것 같고요. 또 이런 시범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돼서 대한민국의 코로나 방역을 만들어냈다는 자부심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안성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살고잇는 공도 지역에 주민 여러분들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작년에 드디어 초등학교 중학교 통합학교 신설을 교육부로부터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수원 동탄에 이어서 서울 양재역까지 갈 수 있는 광역버스 노선도 신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가 작년에는 우리 제5일반산단 양성면 동학리 산단 등 40만평의 산단을 기본 토지보상까지 잘 마무리를 해서 올해 이제 본격적인 공사까지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4년 만에 처음으로 바우덕이 축제를 대면으로 진행해서 한 40만 명이 넘는  분들이 안성을 찾아왔고요. 또 저희가 시민 여러분과 준비하고 있는 호수 관광도 기본 설계에 들어가면서 본격화에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는 준비들을 잘 마쳤습니다.

Q3. 올해 안성시의 주요 계획, 방향성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안성에 더 많이 올 수 있게 할 건가를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작지만 우리 청년 문화 공간들을 만들고 청년들이 직접 안성에서 살면서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가는 걸 올해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청년들한테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작년부터 준비해온 건데요 반도체와 관련된 특화 단지를 조성하고 반도체 인력 양성 센터도 안성에 올해 만들려고 준비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청년뿐만 아니라 우리 안성은 도농 복합도시로 농촌과 관련돼서는 농촌 협약을 통해서 국비하고 시비를 들여서 농촌에 생활 편의시설들을 저희가 보강을 하고 푸드 플랜이나 공공복지를 더 활성화해서 더 안정적인 기관을 만드는 얘기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와 관련돼서 또 다양한 사업들을 하는데요 또 대학이 안성에는 다섯 군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다섯곳의 대학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 컨셉을 통해서 원도심 활성화시키고 전통시장도 활성화시키는 일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4.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의 계획은?

일반 제5산업단지는 지금 벌써부터도 많은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한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교통이 편하기 때문이죠 남안성 IC 하고 가깝게 자리 잡아서 좋은 교통연결과 더불어서 토지보상까지 다 끝났기 때문에 공사 시작하면 내 후년 정도에는 기업들이 직접 입주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반도체 관련된 것도 있지만 식품이라든지 제조라든지 이런 강소기업들이 안성에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고 있겠습니다. 많이들 찾아와서 안성에서 틀을 잡고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Q5. 안성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민선 8기는 제가 우리 안성 시민 여러분들한테 약속드렸던 것처럼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통해서 안성의 발전이 시민 개개인들이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럴 떄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에도 안성 시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요 함께 발전되는 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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