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출액 5백억불 사상 최대 전망]

어제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는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년 인천 무역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59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정부포상 ‘수출의 탑’과 ‘유공포상’을 수상한 인천 수출기업인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인데요, 인천시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수출업무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무역의 날 기념에서 최초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인천의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 분야의 수출 중대의 견인에 힘입어  인천시의 올해 수출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불 달성이 확실해졌습니다. 이날 무역의 날을 맞아 정부 포상을 받는 기업 유공자는 37개이고 수출의 탑은 109개이며, 수출 유공 표창은 15개 등 총 161개의  시상을 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