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사)재안산강원도민회는 11월30일 오후 7시 마이어스에서 2022년 대의원대회를 열고 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재안산강원도민회는 11월30일 오후 7시 마이어스에서 김귀차 회장을 추대했다. (사진=재안산강원도민회)
재안산강원도민회는 11월30일 오후 7시 마이어스에서 김귀차 회장을 추대했다. (사진=재안산강원도민회)

이날 대의원대회는 대의원 정수 263명 중 139명이 참석하고 62명이 위임하여 성원돼 임원선출(회장·감사)안건을 상정해 제29대 회장에 김귀자 현 28대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귀자 회장은 ㈜메인텍 기술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만학도로서 현재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내년 졸업예정이다.

특히 김 회장은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상록신협 여성사랑회 회장,성포동 체육회장,안산시 25개동 체육회장 협의회 재무간사,월사모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단원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안산시 성포동 체육회장을 맡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강원도민회 활동으로는 재안산 인제군민회 회장, 강원힐링산악회 회장을 거쳐 제28대 (사)재안산 강원도민회 회장을 맡아 도민회를 잘 이끌어 오다 제29대 회장으로 재추대 됐다.

한편 김귀자 회장은 안산시장 표창, 자랑스런 강원인상, 인제군수 감사패, 강원도지사 표창, 안산시 여성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