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대규모 국제행사로 격상]

인천시가 내년부터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대규모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75주년이 되는 오는 2025년에는 8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어제 해외 출장 첫 일정으로 프랑스의 노르망디 캉 기념관을 방문했는데요,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맞먹는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국가 행사급으로 격상시켜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 TF와 범시민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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