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가수 이병찬이 지난 10월8일 고향 포천시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이병찬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지난 10월8일 고향 포천시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포천시)
가수 이병찬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지난 10월8일 고향 포천시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포천시)

가수 이병찬은 데뷔 1주년을 맞아 고향인 포천시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가수 이병찬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팬들의 사랑 덕분이다. 항상 겸손하고 고향을 잊지 말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면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런 훌륭한 인재가 포천 출신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15만 포천시민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이병찬은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축하공연에서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열창했으며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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