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 배우 정만식, 곽시양과 협업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오정경찰서가 KBS 미남당 출연배우인 정만식, 곽시양 배우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해 전국 홍보에 나선다. 

부천오정경찰서가 KBS 미남당 출연배우인 정만식, 곽시양 배우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해 전국 홍보에 나선다.  (사진=부천오정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가 KBS 미남당 출연배우인 정만식, 곽시양 배우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해 전국 홍보에 나선다.  (사진=부천오정경찰서)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영상은 파급력이 있는 배우들의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사례를 연기로 표현해 한층 더 시민에게 가까운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영상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각종 매체,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당신도 보이스피싱에 예외일 수 없다”라는 문구를 넣어 항상 경각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강상문 경찰서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배우들의 연기로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한 예방책을 더 와닿을 수 있게 만들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예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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