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과 개발 진로교육사업 프로그램 지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의왕 롯데케미칼(주)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의왕 롯데케미칼(주)는 10월4일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사업 프로그램에 써달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경기사랑의 열매)
의왕 롯데케미칼(주)는 10월4일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사업 프로그램에 써달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경기사랑의 열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지원센터에 전달돼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진로탐색과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사업 프로그램 지원으로 사용된다.

이에 지난 23일 진로지원센터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미리 경험해보는 진로 설계 시간을 갖는 등 청소년에게 유익한 시간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롯데케미칼(주)는 성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행해주시는 롯데케미칼(주)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주)는 지속적인 나눔 선행으로 올해에도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희망노트북 지원사업,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지원사업,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를 돕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핵심적인 나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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