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양대학교 대학원는 8월27일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와 학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양대학교 대학원는 8월27일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와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등 발전적 방안에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학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양대)
동양대학교 대학원는 8월27일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와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등 발전적 방안에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학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양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로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공동연구사업 개발 △연구장비 및 시설활용 △인력교류 활성화 △문화행사 상호초청 등과 같은 발전적 방안에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학연의 실질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환하며,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안전전문기관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설 현장, 지하, 시설물 등 각종 안전을 책임지는 국토 안전 지킴이이다. 동양대가 국토교통부 산하 안전기관과 MOU를 체결해 국토 안전 학술 메카로 진면목을 보여주리라 기대가 크다.

이재철 대학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재해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사회의 현재이다.”라며 “동양대 대학원이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사회에 책임 있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하운 총장은 “현대 사회가 갈수록 인재와 자연재해 등에 많이 노출되어 실질적인 산학연의 유관 기관 학술 연구 교류가 필요하다”면서 “동양대 대학원이 국민의 안전 보장 및 복리 증진에 하나의 연구 축으로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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