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400m 허들은 준우승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인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가 ‘2022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 챔피언십 대회’에서 1600m 계주 우승에 이어 400m 허들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9월1일 열린 ‘2022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 챔피언십 대회’ 여자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 김태연, 염은희, 신다혜, 이연우 선수는 4분16초78의 기록으로 파주시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인천 남동구)

9월1일 열린 ‘2022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 챔피언십 대회’ 여자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 김태연, 염은희, 신다혜, 이연우 선수는 4분16초78의 기록으로 파주시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인천 남동구)

9월1일 치러진 여자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 김태연, 염은희, 신다혜, 이연우 선수는 4분16초78의 기록으로 파주시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8월31일 치러진 여자부 400m 허들 결승에선 김경화 선수가 1분02초20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익산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는 오는 6~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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