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 복장리 출신.."지역인재 양성 도움 돼 기뻐"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장동국 현대그린테크㈜ 대표이사가 지난 8월18일 가평군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장동국 현대그린테크㈜ 대표이사가
장동국 현대그린테크㈜ 대표이사가 지난 8월18일 가평군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장 대표는 가평읍 복장리 출신으로 현대건설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현대그린테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가평군)

장 대표는 가평읍 복장리 출신으로 현대건설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현대그린테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장 대표는 이번 가평군 장학금 기탁 외에도 2020년 모교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장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꿈을 키워 가평군을 빛낼 우수 인재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장학금은 가평군의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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