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지남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 제56대 서장에 양동재(55) 총경이 지난 7월21일 취임했다.

인천 강화경찰서 제56대 서장에 양동재(55) 총경이 지난 7월21일 취임했다. 양동재 총경은 취임사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우리 경찰이 변화의 시기에 있지만, 이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강화경찰서)

인천 강화경찰서 제56대 서장에 양동재(55) 총경이 지난 7월21일 취임했다. 양동재 총경은 취임사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우리 경찰이 변화의 시기에 있지만, 이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강화경찰서)

양동재 총경은 취임사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우리 경찰이 변화의 시기에 있지만, 이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활동과 화합과 소통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양동재 서장은 광주 진흥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북부청을 거쳐 전남 곡성경찰서장, 인천청 사이버안전과장·과학수사과장·미추홀경찰서장·광역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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