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청소년 같이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여주시 청소년 페스티벌 ‘펀앤톡’ 콘서트'가 지난 7월15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여주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청소년 같이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여주시 청소년 페스티벌 ‘펀앤톡’ 콘서트'가 지난 7월15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여주시)
여주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청소년 같이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여주시 청소년 페스티벌 ‘펀앤톡’ 콘서트'가 지난 7월15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여주시)

청소년들에게 정신적․문화적 치유와 다양한 직업군의 종사자들을 만나 직업을 탐색해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대학선배들의 공연과 각 학교의 동아리들의 공연으로 맘껏 끼를 발휘하는 무대를 마련하였고, 유망학과 선배들의 멘토강연으로 진로탐색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었다.

여주시 청소년 페스티벌 ‘펀앤톡’ 에서는 여강고 동아리(댄스)공연 및 Classic 2중주 공연 Flutist박지수 및 Pianist 정해란 공연, 한국 외국어대학교 치어리딩 응원단 ‘아이기스’ 공연, 한양대 로봇공학과 ‘박형호’멘토 강연, 의사출신 뮤지션 밴드 코로나 공연, 여강고 치어리딩 공연 등으로 청소년의 창의력을 기르고 흥미와 감동을 주는 시간을 마련, 공연자와의 토크의 시간을 가지며 진로에 관한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으로 직업을 탐색 해보는 뜻깊은 시간은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소년 진로 힐링 토크 콘서트 통해 여주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기회와 함께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 알찬 교육 지원을 통해 여주 학생들이 여주를 아끼고 사랑하며 여주에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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