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콘텐츠 산업 연구지원 등 지역기관과 협력키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7월5일 대진대학교와 경기도 콘텐츠 산업 발전 및 지역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7월5일 대진대학교와 경기도 콘텐츠 산업 발전 및 지역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콘진)
경기콘텐츠진흥원은 7월5일 대진대학교와 경기도 콘텐츠 산업 발전 및 지역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콘진)

경콘진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경기도 콘텐츠 거점기관으로 지정돼 매년 지역 시군과 거버넌스 구축 및 산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2개 기관을 선정해콘텐츠 산업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지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포천시 관광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가상 관광콘텐츠 모델개발과 사업 구체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콘진은 경기도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지원 외 31개 시군을 아우르는 동서남북 정책 협의체를 통해 시군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경콘진 정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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