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대강당 건립을 마치고 이용자를 맞고 있다.  

2021년 5월 착공해 2022년 3월에 사용승인을 완료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대강당은 건물면적 607㎡로 약 2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사진=군포시)
2021년 5월 착공해 2022년 3월에 사용승인을 완료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대강당은 건물면적 607㎡로 약 2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사진=군포시)

(재)군포시청소년재단(김지수)에 따르면 이번에 건립한 대강당은 2004년에 지어진 기존 강당이 협소해 청소년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지어졌다. 

2021년 5월 착공해 2022년 3월에 사용승인을 완료한 대강당은 건물면적 607㎡로 약 2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이번 대강당 건립으로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우수시설을 인정받고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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