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6월4일 하안동 골목상권 연합회 및 주변상가를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6월4일 하안동 골목상권 연합회 및 주변상가를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광명시)

이에 따라 박 시장은 광명시장 선거에서 재선 당선 후 첫 행보를 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 현장을 찾았다.

박 시장은 지난 6월4일 하안동 골목상권 연합회 및 주변상가를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은 민생경제의 근간이라며 소상공인들이 든든하게 시민경제를 받쳐줄 수 있도록 광명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수혈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72억8992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방역과 위생용품 지원에 1억원, 경영환경 개선 지원 100개소, LED 조명 교체 지원 28개소 등 각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골목상권 홍보, 세일페스타 지원, 가구, 패션문화의거리 행사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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