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테니스협회 지정기부금 200만원 상당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테니스협회는 지난 4월14일 오후 4시 의정부시체육회에서 G-스포츠  클럽 테니스 초·중·고등부 감독 및 선수를 위한 지정기부금 200만원 상당의 유니폼, 테니스화 등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테니스협회는 지난 4월14일 오후 4시 의정부시체육회에서 G-스포츠  클럽 테니스 초·중·고등부 감독 및 선수를 위한 지정기부금 200만원 상당의 유니폼, 테니스화 등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테니스협회는 지난 4월14일 오후 4시 의정부시체육회에서 G-스포츠  클럽 테니스 초·중·고등부 감독 및 선수를 위한 지정기부금 200만원 상당의 유니폼, 테니스화 등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의정부시체육회)

전달식에는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정성민 회장을 포함해 체육회 직원과 G-스포츠클럽 테니스 초·중·고등부 감독 및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정성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훈련환경 속에 열심히 지도하는 감독들과 훈련하는 선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테니스협회 또한 종목저변확대 및 선수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은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2018년도에 2개 종목 4개 클럽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9개 종목 12개 클럽과 전담매니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을 더욱 활성화하여 엘리트 학생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