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 다산고등학교는 4월8일 벚꽃 축제 주간을 맞이해 ‘꽃길만 걷자’행사를 진행했다. 다산고는 4월이 되면 교내에 벚꽃이 만개해 봄을 느끼기 좋은 숨은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천 다산고등학교가 4월8일 벚꽃 축제 주간을 맞이해 ‘꽃길만 걷자’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꽃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이천 다산고)
이천 다산고등학교가 4월8일 벚꽃 축제 주간을 맞이해 ‘꽃길만 걷자’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꽃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이천 다산고)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방역요원이 함께 자리했다.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꽃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그립톡 만들기, 드론으로 촬영하기, 비즈반지 만들기, 황금비를 이용한 인생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부스 운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산고 이교상 교장은“코로나19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이 꽃길을 걷고 사진을 찍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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