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오산시가 어서오산 휴(休)센터 주말 체험 프로그램 체험객을 모집하고 있다.

오산시가 어서오산 휴(休)센터 주말 체험 프로그램 체험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16일부터 전통(초롱 등, 전통 탈 만들기), 환경(천연 염색, 인형 만들기), 오산시 상징(까산이 키링, 매화 머그컵 만들기)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어서오산 휴(休)센터 주말 체험 프로그램 체험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16일부터 전통(초롱 등, 전통 탈 만들기), 환경(천연 염색, 인형 만들기), 오산시 상징(까산이 키링, 매화 머그컵 만들기)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오산시)

지난 12월, 성황리에 종료된 어서오산 휴(休)센터 체험 프로그램은 편하게 쉬어가라는 휴(休)센터에 오산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16일부터 전통(초롱 등, 전통 탈 만들기), 환경(천연 염색, 인형 만들기), 오산시 상징(까산이 키링, 매화 머그컵 만들기)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회차로 초등학생 1~6학년이 체험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8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예약 및 세부내용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업을 진행하는 관광체험 활동가들은 지난해 양성과 수료 이후 올해도 오산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여느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아닌 체험자의 마음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주는   작은 울림의 시작이 되는 수업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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