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지남 기자] 강화군산림조합이 2021년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에서 상호금융종합평가와 경영향상평가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강화군산림조합이 2021년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에서 상호금융종합평가와 경영향상평가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강화군산림조합)
강화군산림조합이 2021년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에서 상호금융종합평가와 경영향상평가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강화군산림조합)

상호금융종합업적평가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상호금융종합업적평가는 상호금융에 대한 여수신 전부문에 걸친 우수한 실적과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등 종합업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조합에게 수상되는 상이며, 경영향상평가는 조합원 관련 지도사업, 산림사업 및 유통, 금융사업등 각종 지표의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조합에게 수상되는 상이다.

권영태 조합장은 “모든 것이 강화군산림조합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님과 준조합원님, 고객님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강화군산림조합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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