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개인택시 증가에 최선을 다할 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2월21일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이 2월21일  다각적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추민규 의원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이 2월21일 다각적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추민규 의원실)

이번 감사패는 광주하남 택시총량제에 대한 토론회 주최 및 택시조합과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등 다각적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서 수상하게 됐다. 

또한, 광주·하남 택시 89대 증가 확보를 통해서 얻은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받게 되었고, 현재 하남시와 광주시에서 차량 대수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도의원은 “무엇보다 하남시민의 대중교통 안착과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고, 그에 따른 결과가 이루어졌기에 매우 기쁘다”면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했기에 이러한 패를 받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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