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22 상반기 체험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나무로 업사이클’, ‘가족목공교실’ 등 정규수업 6과목과 ‘업사이클 디퓨저’, ‘밀키 프레임’ 등 단체수업 16과목, 주말체험프로그램 2과목 등이다.

정규수업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목공교실’은 안전을 위해 만 6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단체수업은 10명 이상의 단체만 신청 가능하다.

특히 2022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많은 광명시민이 업사이클 체험을 접할 수 있도록 토요일 ‘병조명’, 일요일 ‘양말목 물병 가방’ 등 주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현장 접수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상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단체를 위해 지난해부터 신청단체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방식을 확대해 다양한 곳에서 업사이클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