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변인’ 통해 조례등 백서형식 구성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정윤경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이 2월12일 10시부터 군포 백갤러리 카페에서 ‘나는 대변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오후 6시30분 까지 저자와 기념촬영, 사인회 등으로 진행되며, 바로 대면으로 집합하는 행사가 아닌 워킹스루 형식으로 출판기념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윤경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수석대변인과 후반기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경기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표 됐던 논평과 보도자료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10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표 발의했던 조례 등을 기록하는 백서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윤경 도의원은 "코로나19로 별도 기념식은 없으니 편한시간에 잠시 들려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