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 양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양평 양서면의 한 주택에서 1월29일 오후 6시24분께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90대 노인 1명이 숨졌다. (사진=양평소방서)
양평 양서면의 한 주택에서 1월29일 오후 6시24분께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90대 노인 1명이 숨졌다. (사진=양평소방서)

설연휴 첫날인 1월29일 오후 6시24분께 양평군 양서면의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90대 노인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 등은 불은 주택 처마에 덧댄 비가림막 내부에 설치된 난로에서 생긴 불티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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