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성기홍 기자] 이상 고온 현상에도 불구하고 파주시의 98농가, 294ha에서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126톤을 생산해 전량 판매했다.

이상 고온 현상에도 불구하고 파주시의 98농가, 294ha에서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126톤을 생산해 전량 판매했다.  (사진=파주시)
이상 고온 현상에도 불구하고 파주시의 98농가, 294ha에서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126톤을 생산해 전량 판매했다. 올해 생산된 인삼은 KGC인삼공사와 김포파주인삼농협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와 임진각 및 파주 롯데 아울렛에서 현장 판매를 통해 모두 판매됐다. (사진=파주시)

올해 생산된 인삼은 KGC인삼공사와 김포파주인삼농협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와 임진각 및 파주 롯데 아울렛에서 현장 판매를 통해 모두 판매됐다.

인삼가격 폭락으로 인삼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었으나, 파주시는 관련 기관과 계약재배를 통해 인삼생산 물량을 처리해 인삼가격 폭락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인삼재배농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인삼 소비량 대비 과도한 인삼 생산량은 조절하고, 다양한 판로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보다 증액된 인삼관련 예산 2억5000만원을 확보해 내년에 인삼보조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2022년 1월에 사업공고 후 2월에 보조사업자 선정, 3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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