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 임형동 부회장이 그동안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경기도로부터 인정받아 선행도민 표창을 받았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 임형동 부회장이 그동안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경기도로부터 인정받아 선행도민 표창을 받았다. (사진=광주시)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 임형동 부회장이 그동안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경기도로부터 인정받아 선행도민 표창을 받았다. (사진=광주시)

8월20일 곤지암읍청사에서 열린 표창 전수식에서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호 곤지암읍장이 임형동 부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의 주인공인 임 부회장은 2014년부터 새마을지도자로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운동과 마을 대청소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많은 공헌을 한 인물로 이번 선행도민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전수식에서 이 읍장은 “새마을운동에 항상 힘써주셨던 공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알찬 곤지암읍을 만들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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