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야 놀자!’ ‘꿈 빚는 학교’ 선정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8월12일 경기도 꿈의학교 추가 선정에서 하남지역이 2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민규 도의원이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박우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과 최대인 하남시 꿈의학교 회장과 김홍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운영위원과과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이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박우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과 최대인 하남시 꿈의학교 회장과 김홍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운영위원과과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번 선정은 기존 도전형 후보자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오케스트라야 놀자!와 꿈 빚는 학교가 선정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 꿈의학교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 의원은 교육전문가로서 학교의 안전과 역사 및 진로 진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동시에 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꿈의 학교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하남시 혁신 교육포럼 부위원장으로서 하남시와 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을 학생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등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추 의원은 “꿈의학교 신규 대표자와 직접 소통을 통해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남은 임기 동안 공교육과 사교육의 23년간 경험을 살려서 더욱더 교육도시 하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2022년도 꿈의학교 하남시 본예산 증액을 위해 시의회와 소통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가진 정담회에는 박우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이 참석했으며, 추후 최대인 하남시 꿈의학교 회장과 김홍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운영위원과도 정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