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사회복지 상담학과 학생들이 지난 3월12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동두천시 연탄은행에 성금 160만원(연탄 2000장 상당)을 전달했다. 

서정대학교 사회복지 상담학과 학생들이 지난 3월12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동두천시 연탄은행에 성금 160만원(연탄 2000장 상당)을 전달했다. 서정대 사회복지 상담학과 김민녕 과대표는 “이번 후원금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3~4월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동두천시)
서정대학교 사회복지 상담학과 학생들이 지난 3월12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동두천시 연탄은행에 성금 160만원(연탄 2000장 상당)을 전달했다. 서정대 사회복지 상담학과 김민녕 과대표는 “이번 후원금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3~4월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동두천시)

서정대 사회복지 상담학과 김민녕 과대표는 “이번 후원금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3~4월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탄은행 오성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서정대학교 사회복지 상담학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은 지나갔지만, 연탄은 사용하는 노년층은 여전히 연탄이 절실한 상황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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