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양성 및 안산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헌신

                             문종화 전 안산시 상록구청장
                             문종화 전 안산시 상록구청장

문종화(62) 전 안산시 상록구청장은 40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12년 이상 국장, 구청장, 부이사관(3급)으로 명퇴한 후 민선 7기 윤화섭 안산시장 곁에서 정무특보로 2년 동안 안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열정을 다 쏟아 부었다. 

 

문 전 구청장은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후진양성을 위해 20년간 신안산대학교에서 외래교수 및 겸임교수를 겸임하다 지난해 3월 교수로 재임용되어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직생활과 외래 및 겸임교수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안산대학교를 명문대학교로 만들겠다는 다짐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문 전 구청장은 1986년 안산시 개청부터 퇴직할 때까지 안산시 1.2단계 신도시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며 시가 태생하는 것을 지켜본 공무원 중의 한사람이다.

특히 도시주택 국장으로 재직 시 안산시 현안 문제였던 재건축도 큰 무리 없이 잘 마무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앞장서서 해결하여 주민들로부터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공무원이라는 칭송이 자자했다. 

문 전 구청장은 언제나 민원인 입장에 서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공직생활을 하다 보니 타 공무원들의 표상이 되었으며 퇴직 후에도 안산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안산시 건축분야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행정 관료들의 불법행위로 인한 부당한 행정처분 등 억울한 민원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이 헛소문을 퍼트리고 그것을 근거로 A지역주간지는 가짜뉴스를 내보내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가짜 뉴스는 하루빨리 퇴출돼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문종화 전 구청장은 인하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박사과정, 안양대학교 도시공학 박사, 안양대 관광경영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신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표창은 대통령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2회, 안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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