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업무 구급대원 대상

광명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와 의심 환자 이송업무 구급대원들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사진=광명소방서)
광명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와 의심 환자 이송업무 구급대원들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사진=광명소방서)

광명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와 의심 환자 이송업무 구급대원들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1·2차 접종을 계획하는 AZ는 백신 수급이 어려워 전체 소방공무원의 동시 접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광명소방서는 감염·전파위험이 높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11일까지 1차, 2분기까지 2차에 이어 3분기까지 전직원들의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박정훈 소방서장은 "백신 조기접종을 통해 시민들과 직원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안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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