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 제외 모든 시설 운영 중단..온라인 성묘 당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연휴 기간에도 인천가족공원 방문이 전면 금지된다.

인천가족공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설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화장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설명절 전인 9일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 (사진=임준섭 기자)
인천가족공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설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화장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설명절 전인 9일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 (사진=임준섭 기자)

인천가족공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설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화장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 성묘는 사전신청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지난 추석에는 5068명이 이 서비스를 통해  직접 다녀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인천가족공원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약 35만여 명의 성묘객이 다녀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속 장사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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