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500만원 기부 목표 약속과 함께 마스크 6000장 기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1월29일 (주)한국생활건강 임직원과 (주)희망마스크 김양선 대표,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국생활건강과 착한소비(CRM)협약식을 가졌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9일 (주)한국생활건강 임직원과 (주)희망마스크 김양선 대표,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소비협약식을 가졌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9일 (주)한국생활건강 임직원과 (주)희망마스크 김양선 대표,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소비협약식을 가졌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번 협약을 통해 (주)한국생활건강은 연간 목표금액을 2500만원으로 정하고, (주)한국생활건강의 보유 브랜드 '무궁화' 'KBH(케이비에이치)' '리퓨레슈' 마스크의 홈쇼핑 및 온라인 판매 등을 포함한 마스크 판매 수익의 일부를 경기사랑의열매에 기부할 계획이며, 추후 기탁되는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협약식 당일에는 (주)한국생활건강이 판매원인 마스크 6000장도 함께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한국생활건강의 마스크 사업 담당자는“코로나19로 대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지만,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착한소비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향후에도 사랑의 열매에 정기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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