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사무처 행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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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사무처 행감 실시
  • 김인창 기자
  • 승인 2020.11.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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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대표의원 "사무처 의원들 원활한 의정활동 뒷받침해야"
김미숙 의원 "연구용역보고서 질 향상 위해 새 평가방법 모색"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9일 의회사무처와 경기도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 소통협력국, 중앙협력본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19일 의회사무처와 경기도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 소통협력국, 중앙협력본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김인창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19일 의회사무처와 경기도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 소통협력국, 중앙협력본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김인창기자)

이날 박성훈 경기도의원(민주당, 남양주4)은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의회사무처 스스로의 혁신적인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심의해야 하는 예산의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의회사무처에 예산정책담당관실을 마련하고 있으나 현재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한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특히 예산심의는 집행부의 예산안에 대하여 날카롭고 객관적인 분석이 필수적이지만 현재의 시스템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예산분석 담당 부서는 반드시 필요한 조직인 만큼 내부적인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특히 박근철(민주당, 의왕1)대표의원은 “예산정책위원회를 도의원과 민간 외부전문가로 골고루 구성하다가 최근 외부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점을 지적하며, 의회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운영위원회와 반드시 협의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박 의원은 또한 “그리고 의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의정활동이나 야간업무로 인해 귀가가 어려울 경우 생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하여 원격지 의원이 출퇴근 하는 경우에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여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의원 동호회에 대한 공식 지원이 예산상 어렵게 된 상황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다른 방법을 찾는 노력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미숙(민주당, 군포3)의원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 상 예산정책위원회는 도의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음에도 제10대 전반기부터 민간전문가로만 구성한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의원 포함으로 인하여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한 “연구용역 수행과정에서 연구자와 직원 간 갑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으므로, 연구수행기관 선정의 객관성·공정성 제고 및 연구의 질 향상 등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소영환(민주당, 고양7)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신청사와 의정기념관인 라키비움 건립이 내년에 공사가 시작되는 등 주요 현안인 상황에서 각종 장비 구비나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등에 소요되는 예산이 삭감된 점을 지적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하여 집행기관이 의회와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을 언급하고 2021년도 본예산안 심사 시까지 집행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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