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팀 40여 명 참가 성황리 마무리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반도? 못가는 좀비 말아톤 (Dream Run&Die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반도? 못가는 좀비 말아톤 (Dream Run&Die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강한 자아 형성의 기초인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식생활 및 신체활동을 계획해 그 안에 타인과의 협업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포함시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5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진=부천대학교)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반도? 못가는 좀비 말아톤 (Dream Run&Die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강한 자아 형성의 기초인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식생활 및 신체활동을 계획해 그 안에 타인과의 협업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포함시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5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진=부천대학교)

‘반도? 못가는 좀비 말아톤 (Dream Run&Diet)’ 프로그램은 건강한 자아를 형성해 타인과의 협업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인성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자아 형성의 기초인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식생활 및 신체활동을 계획해 그 안에 타인과의 협업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포함시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5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대학 수업에는 특정 과가 아닌 이상 몸을 활용할 수 있는 교과가 없다 보니 강의실에 앉아서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가 많았는데, 활동적인 프로그램이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실제로 활동을 진행하고 SNS를 이용한 소통도 할 수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더 집중하고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 식품영양학과 백재은 교수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이전과 다르게 채소 섭취량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활스포츠과 문광현 교수는 “Run&Diet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노멀(new normal)시대에 맞는 트레이닝과 알맞은 식습관’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 한남주 원장은 “코로나 19상황에도 재학생들의 건강과 협업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재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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