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장승희 의원이 11월16일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구리시의회 장승희(사진 오른쪽) 의원이 11월16일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써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주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사진=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 장승희(사진 오른쪽) 의원이 11월16일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써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주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사진=구리시의회)

이번 의정·행정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경기도민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40명에게 시상했다.

장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써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주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 및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2020년 제4차 추 가경정예산 예산결산위원장 및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 행기관의 예산편성이 자의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운영에 중점 을 두고 재정의 건전성이 유지되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장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20만 구리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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