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11월2일 서울동부혈액원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 위촉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우광호 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11월2일 서울동부혈액원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 위촉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우광호 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사진=포천시의회)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11월2일 서울동부혈액원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 위촉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우광호 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사진=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은 대학 재학시절 아픈 동문을 돕기위해 첫 헌혈을 시작했고,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뉴스와 2009년 이후 10년간 165회의 헌혈로 이웃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동면 송영호님 소식을 듣고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의장은 “포천시에서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계시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노란천사 여러분 및 헌혈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헌혈문화 확산 및 헌혈홍보 활동을 열심히 하고, 헌혈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관계 구축을 위해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조례보완 등 법적 근거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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