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이 지난 10월28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강북경찰서장으로부터 경찰청감사장을 받았다.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이 지난 10월28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강북경찰서장으로부터 경찰청감사장을 받았다.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이 지난 10월28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강북경찰서장으로부터 경찰청감사장을 받았다. 

임만석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안병천 회장은 강북경찰서 집회 및 시위 위원으로 위촉받고 평소 경찰을 잘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왔다"며 "특히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며 청소년 선도 보호와 강북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각 봉사단체에서 후원 및 무료봉사를 묵묵히 실행한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강북경찰서의 집회, 시위 자문위원로서 집시위원회는 집회 및 시위의 자유화 공공의 안녕질서가 조화되도록 변호사, 교수, 시민단체장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며 "시민과 경찰서의 지역발전과 교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병천 회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문화예술활동과 더불어 시회적 공헌에 앞장서며, 나눔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기부문화에도 앞장서, 무엇보다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집시위원으로서의 다양한 형태의 집회시위가 안정되도록 힘쓸 것이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 여러 형태의 집회가 끊이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 되도록 집시 자문 및 중추적 다리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천 회장은 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 국제모델협회, 대우패션그룹,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세한문예총), 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장 및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임부회장, 뉴욕브로드웨이명품브랜드심사위원단 단장, 한국의류협회 회장,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객원교수, 중국8대대학 중국하북미술대미디어대학원 교수, 대한무에타이고문, 기부천사클럽 상임고문, 산업통상자원부(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고문 등 여러단체의 회장직과 단체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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