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나무들의 새로운 도약』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18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광주시 소재 산두른마을에서 벼베기, 떡메치기, 버섯따기, 두부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하면서 농촌의 실정을 알게 하고 타인을 도와주는 따뜻한 인간애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평가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농촌체험을 같이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체험활동을 참여한 한 청소년은 즐겁게 체험하고 봉사에 대한 마인드를 새롭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며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이교범 이사장은 부족한 부분이 많음에도 무사히 행사가 끝난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구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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