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서 치료 중 사망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고양시는 21일 "일산 동구 성석동 일이삼 요양원에서 8월31일 확진판정을 받았던 입소자 1명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20일 오후 2시25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차를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고양안심카 선별진료소' (사진=고양시)
고양시는 21일 "일산 동구 성석동 일이삼 요양원에서 8월31일 확진판정을 받았던 입소자 1명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20일 오후 2시25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차를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고양안심카 선별진료소' (사진=고양시)

고양시는 21일 "일산 동구 성석동 일이삼 요양원에서 8월31일 확진판정을 받았던 입소자 1명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20일 오후 2시25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운양동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이 20일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판정 받았다. 이 확진자는 화성시 확진자의 접촉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65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총 3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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