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검사 문턱 낮춰 시민 불안 해소, 코로나 19 차단 전력"

발열이나 기침,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광명의 모든 시민들은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16일 코로나19 감염고리를 확실히 끊기 위해 오염지역 여행이나 확진 환자의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유증상자라면 누구나 검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검사 문턱을 낮춰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차단에 전력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 내겠다”고 말했다.(사진=광명시)
광명시는 16일 코로나19 감염고리를 확실히 끊기 위해 오염지역 여행이나 확진 환자의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유증상자라면 누구나 검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검사 문턱을 낮춰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차단에 전력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 내겠다”고 말했다.(사진=광명시)

광명시는 16일 코로나19 감염고리를 확실히 끊기 위해 오염지역 여행이나 확진 환자의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유증상자라면 누구나 검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광명시는 8월31일부터 체온 37.5℃가 넘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추기 위해 무료검사를 벌여왔으나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무료 검사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보건소로 전화 예약 후, 지정된 검사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검사 문턱을 낮춰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차단에 전력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 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