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20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4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행사가 전격 취소됐다.
세계밀리터리룩축제위원회는 2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 2단계 이상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제4회 페스티벌은 내년 9월로 순연돼 개최 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국민이 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6·전쟁 참가국들의 예우와 군 관련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군장비체험·무료 사격체험·전투복착용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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