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드론영상 공간정보시스템 개발
행정업무에 과학적 기초자료로 활용

경기 광주시가 드론을 활용한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드론 항공영상의 체계적인 관리와 행정업무 전반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드론 항공영상 공간정보시스템 개발을 완료, 공직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드론 항공영상의 체계적인 관리와 행정업무 전반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드론 항공영상 공간정보시스템 개발을 완료, 공직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드론 항공영상의 체계적인 관리와 행정업무 전반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드론 항공영상 공간정보시스템 개발을 완료, 공직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자체개발한 ‘드론 공간정보시스템’은 수시로 드론 항공촬영을 통해 구축하는 성과물의 체계적인 자료관리가 가능하고 신규 업데이트하는 드론 공간정보가 전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돼 다양한 행정업무에 과학적인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에서 매년 촬영하는 고해상도 항공사진은 지적도, 로드뷰 등의 다양한 공간정보와 함께 쉽고 편리하게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광주시 생활지리웹포털에서 대시민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드론 장비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한 2019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98회 촬영으로 68㎢의 면적에 대한 드론 항공영상 성과물을 확보했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촬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 전반에 드론을 활용한 현장중심 행정서비스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용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시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일상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해 신뢰받는 광주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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