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사랑의교회 물품 전달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더사랑의교회의 지원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천시, 충북 단양군에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더사랑의교회의 지원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천시, 충북 단양군에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더사랑의교회의 지원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천시, 충북 단양군에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더사랑의교회는 19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이천에는 생수·라면·휴지·물티슈 등 생필품과 단양군에는 전기장판 및 컵라면 등 총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 소재 더사랑의교회는 평소 지역사회 내에서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세정제 및 도시락·반찬 등을 지원하는 등 종교활동 외에도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천시 및 단양군 관계자는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물품지원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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