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의회 이안호 의장 "모든 구민들 더 나은 삶 만들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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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의회 이안호 의장 "모든 구민들 더 나은 삶 만들기에 최선"
  • 김종환 기자
  • 승인 2020.07.27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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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돌보는 현장 중심 의정펼칠터"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일꾼으로 보답

인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달 30일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에 이안호 의원을 선출했다. 이 의장은 "의장이자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이행하며 모든 구민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안호 의장에게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본다.

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이 일간경기와의 인터뷰를 하기 앞서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이 일간경기와의 인터뷰를 하기 앞서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김종환 기자)

 

- 당선 소감은?

지난 2년간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목표로 노력하면서 때로는 어려움과 갈등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양보와 협력으로 힘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또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근래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김정식 구청장님과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고, 특히 미추홀구 최초 여성 의장이라는 수식이 붙게 돼 어깨가 무겁다. 그럼에도 이 자리에 세워 주신 동료 의원들의 신뢰와 지지가 어떤 뜻인지 잘 알기에, 저는 의장이자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이행하여 모든 구민이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후반기 의회 운영은?

첫째로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살아 숨쉬는 의회가 되도록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구민의 말씀을 더욱 귀담아 듣고,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돌아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둘째로 올바른 민관협치가 정립될 수 있도록 민간과 집행부 간 실질적인 조력자와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 또한, 집행부와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견제와 협력 및 합리적 대안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셋째로 지속적인 의원 간담회 및 의정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동료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 특히 '의정모니터'를 운영해 주요 구정에 대한 제안과 건의사항 등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의회 내 야당 및 집행부와의 관계설정은?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사안에 따라 당의 입장 차이가 있기도 하다. 서로 입장은 다르지만 구민의 이익을 위한다는 마음은 같으므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 갈등이 있을만한 부분은 사전에 의원 간담회 및 개별적 대화, 끊임없는 설득과 조율을 통해 최대한의 접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다소 시간이 걸리거나 돌아가더라도 의원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 감염병 사태의 장기화로 인하여 누구보다 고생하시는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구민 여러분의 노력에 상응하도록 의회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어떤 사안이든지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면서 합리적으로 견제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구민들에게 한 말씀

연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개인적 위생관리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지금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우리 구에는 원도심에서 탈피하여 인천의 중심 자치구로 발전하기 위한 사업과 시책들이 다수 진행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저를 비롯한 의원 모두와 집행부 공직자 모두는 본연의 위치에서 흔들리지 않고, 무엇이 진정 구민을 위한 일인지 같이 고민하고 계획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참된 일꾼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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