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계양산성박물관이 7월2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전국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 ‘계양산성박물관’은 7월21일부터 관람을 재개했다. 개관 후 공식적인 첫 관람객은 작전중학교 역사교사 이제은 씨로 계양구는 첫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박형우 구청장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인천 계양구)
전국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 ‘계양산성박물관’은 7월21일부터 관람을 재개했다. 개관 후 공식적인 첫 관람객은 작전중학교 역사교사 이제은 씨로 계양구는 첫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박형우 구청장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인천 계양구)

전국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 ‘계양산성박물관’은 지난 5월28일 개관 직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21일부터 관람을 재개했다.

박물관 개관 후 공식적인 첫 관람객은 작전중학교 역사교사 이제은 선생님이다. 계양구는 첫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박형우 구청장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계양산성 박물관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화예약을 통해 1시간에 2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 작성,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프로그램과 전시해설, 단체관람은 정부의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중단되며 박물관 관람료는 성인 1000원, 유아 및 청소년과 경로우대 어르신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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