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유튜브를 보며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집에서 만드는 한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한옥 임시휴관 기간이 연장되자 시민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키로 했다.
한옥기술전시관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 ‘수원화성 만들기(한옥 3D 입체 퍼즐 만들기)’를 집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문화시설→한옥기술전시관에서 ‘온라인 신청’을 클릭해 조립 키트를 신청 후 우편 수령하면 된다.
조립 키트는 팔달문, 서북공심돈, 화홍문, 봉돈, 기와집 등 5종이 있고 1개 교구당 6000원(배송비 포함)이고 수원화성지도 교구 판이 포함된 5종 세트는 3만원이다.
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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