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는 13일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라면 100박스와 석수 100박스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하이트진로(주) 방상복 권역장, 제옥문 지점장, 박금소 차장, 오동준 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방상복 권역장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4년 후 100주년이 되는 하이트진로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하이트진로(주)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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