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 교통안전공단 합동 캠페인, 등하굣길 안전지대 조성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9일 사이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상록구내 27개 초등학교 주변과 상록수역 등 주요교차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시선유도 스티커를 부착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9일 사이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상록구내 27개 초등학교 주변과 상록수역 등 주요교차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시선유도 스티커를 부착했다. (사진=안산상록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9일 사이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상록구내 27개 초등학교 주변과 상록수역 등 주요교차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시선유도 스티커를 부착했다. (사진=안산상록경찰서)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맞춤형 사고예방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심헌규 서장은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차로 횡단보도 앞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상록구 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