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뜻 의정활동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수원2) 위원장은 8일 지난 2년간 전반기의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박옥분(사진 오른쪽)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8일 지난 2년간 전반기의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박옥분(사진 오른쪽)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8일 지난 2년간 전반기의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박옥분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2018년7월17일~2020년6월30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난 2년간 지방 의정 발전과 도민의 질 높은 삶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함을 인정받았으며, 여성가족국 및 평생교육국과 의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이뤄내는 민주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성인지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조례'를 제정해 도내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공로패에 있는 137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진정으로 가슴에 담아 후반기에도 더욱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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